25일 새벽부터 지금까지 통화를 몇 번을 했나요0?
처음엔 새벽에 일하는 분께서 사장님 나오시면 취소할 수 있다 하셔서
기다리다 저녁에 전화하니 사장님이 받으셔서 해주신다 하셔놓고
취소 안하시고 퇴근하셨더군요
오늘도 아직 안나오셨다 말 밖에는 못들었네요.
주문취소 하시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?
물론 연말에 주문전화 받으시랴 배달 관리하랴 바쁘신 건 알겠지만
그래도 통화까지 직접 하셔놓고 이틀 내내 안해주시는 건 너무하신 것 아닌가요?
어디 메모라도 해뒀다가 통화 끝내시고 급한 일 마무리 되는 대로
처리 해주셨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?
그리고 배달 지역이 아니라면 배달 지역을 한정지어서 분명하게 공지를 해두셨어야죠.
메뉴 고를 때 부터 결제하기까지 배달 지역이 아니라는 안내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.
게시판 보니 많은 분께서 배달 지역 아니라는 이유로 주문 취소 하시는 것 같던데
애초에 오해가 없도록 누구나 볼 수 있게 배달지역 명시를 해두셔야죠.
아니면 아예 주문자가 배송 전이면 주문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시던가요.
사장님 아닌 다른 직원분들이 사이트 들어가서 주문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을테구요.
정확한 출근 시간도 모르는 사장님 기다려가며 주문 취소 해주실 때 까지 전화통 붙잡고 있다가
이제는 게시판에 키보드질 하고 있어야 합니까?
여러모로 정말 불쾌하네요.
체크카드라서 계좌랑 연결되어있어 잔액조회하면 바로바로 아는데...
3만원 큰 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버린 셈 치는 돈도 아니지 않나요?
빠른 처리 좀 부탁드립니다.
고객님의 넓으신 이해를 부탁드립니다.